추간판 탈출증 (수핵 탈출증)

디스크가 뒤로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는 병으로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활동이 왕성한 30~40代에 잘 발생합니다.

증상: 허리와 허벅지 그리고 다리까지 방사통이 나타나며 심하면 다리나 발가락의 힘도 떨어지고 감각이상도 나타납니다. 기침이나 배변시 힘을 주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진단: C-T.MRI 환자가 고통없이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치료:
-경한 경우: 약 3-4주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 가능합니다.
-수술적인 방법: 3-4주간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권합니다.

퇴행성 추간판증 (추간판 내장증)

추간판이 만성적으로 손상되어 나타나는 요통
증상: 주로 허리 통증이 심하고 가끔 영치와 허벅지의 통증이 나타나고 1시간 이상 앉아 있기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답니다.

분절 불안정성 (척추 불안전성)

척추의 뼈마디 중 하나가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거나 앞뒤로 빠지는 경우로 다른 척추의 병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퇴행성 추간판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특히 움직일 때 그중에서도 구부릴때 통증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면 진단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 전위

척추를 연결시켜주는 뼈의 한부분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병으로 계속적으로 허리를 많이 쓰거나 운동선수 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연결고리가 약해지므로 허리가 앞으로 밀리면서 신경이나 관절을 자극하여 허리 통증때 다리까지 가는 방사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수술적인 치료가 원칙입니다.

척추강 협착증

일종의 노화 현상으로 척추에서 다리로 가는 신경 구멍이 좁아져서 신경을 눌러 생기는 병
증상
1) 요통
2) 걸을때 오래 걷지 못하고 다리와 허리가 당겨 쉬어 가야 함.
3) 다리나 발의 감각 이상
진단
1) C-T
2) MRI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않고 쉽게 진단 가능함.
3) 척추강조형술
치료
1) 보존적인 치료방법
: 물리치료,근육이완제,소염제 투여
2) 수술적 치료
: 약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효과가 없을때 수술적 가료

퇴행성 척추증(퇴행성 척추 관절염)

척추 뒤쪽에 있는 관절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증상 : 주로 나이든 분들에게 많으며 돌아 눕거나 앉았다가 일어날때
허리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

나이가 들면,척추의 강도가 약해져 가벼운 외상에도
척추가 주저앉는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척추 골절과는 달리 수술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증상이 아주 심하고 오래가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증상 : 가벼운 외상 후에 허리가 계속적으로 아프고
가끔은 가슴 쪽이나 배가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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